쥬얼리가 명동에 뜬 이유는? ‘로즈데이 특별 이벤트 진행’

[연예팀] 컴백을 앞둔 인기 걸그룹 쥬얼리가 로즈데이(5월14일)를 기념해 명동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로즈 데이 이벤트를 알리는 피켓과 함께 ‘여자는 OK 남자는 PASS’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끈 쥬얼리는 금세 모여든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밝은 미소와 함께 장미꽃을 선물하며 이벤트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이어 쥬얼리는 소속사인 스타제국을 통해 “사전 예고 없이 로즈 데이 이벤트를 벌였는데 많은 분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너무도 감사했다. 장미꽃을 선물하면서 직접 시민들과 만난 건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곧 발표되는 신곡에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쥬얼리에게 장미를 받고 싶다", "쥬얼리에게 장미 받으신분 계탄듯", "장미꽃 나눠주는 모습이 너무 훈훈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는 16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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