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카라 파리공항 "여기좀 봐~ 미스터~" 공항에서 국위선양을?

2015-03-30 12:02:00
[박문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가 프랑스 공항에 나타나자 팬들이 환호했다.

8월30일 카라의 멤버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파리 도착! 공항에 나오자마자 상상도 못했던 팬분들이 반겨주셔서 깜짝 놀랐다. 버스타고 이동하려는데 단체로 미스터를 불러주셔서 다시한번 더 놀랐다. 감사합니다. 신기하고 기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카라가 프랑스 공항에 나타난 것은 자신들의 이름을 건 향수를 출시하기 위해서다. 카라의 향수 출시는 세계적인 해외 향수 업체와 진행되며 조향 및 디자인 과정 등 향의 설계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8월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라 프랑스 도착영상'이란 제목으로 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은 카라의 프랑스 입국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카라의 프랑스행 소식에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카라 멤버들은 마중을 나온 팬들에게 "땡큐"라고 인사하고 손으로 브이를 그려 환영인사에 응수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한류스타~카라짱!", "여기좀 봐 미스터~우와 다른 나라가서도 카라 인기 짱인가봐요. 카라 향수도 대박날듯" 이라는 등 카라의 파리행에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9월5일과 6일에 걸쳐 타이틀곡 '스텝(STEP)' 음원과 정규 3집을 공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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