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JYJ 박유천, 8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 돌입

2012-07-27 16:48:12

[양자영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7월2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종영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국내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며 “2010년 ‘성균과 스캔들’부터 시작된 박유천의 인기에 아시아 팬들을 위한 대규모 팬미팅 투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만과 중국, 태국 등지에서 잇따라 방송중인 ‘미스 리플리’, ‘옥탑방 왕세자’는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만 연예매체 ‘Yes 연예’와 ‘러러쑈우황’이 22,000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내 마음 속 최고의 남자주인공은?’ 투표에서 15,000여명(71%)이 ‘닥터진’의 송승헌과 ‘유령’의 소지섭을 제치고 박유천을 선택했을 정도.

이에 박유천은 “아시아의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팬미팅은 해외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 같다. 오랜만에 이선준과 송유현, 이각의 추억담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8월25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에서 진행되며 차후 상황에 따라 1~2개국에서의 추가 진행이 고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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