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광수​,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로 2년 만의 더빙 ‘도전’

2013-11-11 14:51:40

[한영훈 기자] 배우 이광수가 애니메이션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로 ’해양경찰 마르코‘ 이후 2년 만의 더빙에 도전한다.

11월1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광수가 ‘다이노소어 어드벤쳐 3D’의 주인공 ‘파치’ 역을 맡아 더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7천만년 전 알래스카의 작은 공룡 파치가 거대 공룡들과 변화무쌍한 대자연 속에서 위대한 리더로 성장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아름답고 광활한 대자연을 3D로 촬영한 영상에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공룡 캐릭터가 접목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광수는 주인공 파치의 유년기부터 성인 공룡의 모습까지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평소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정평이 난 이광수의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에 어떻게 활력을 불어넣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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