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랜맨’ 정재영·한지민 회식비 쐈다, ‘회식기습공격’…무슨 일?

2014-01-02 19:23:20

[선정화 인턴기자] ‘플랜맨’ 한지민·정재영이 회식 기습공격이 화제다.

영화 ‘플랜맨’의 주연배우 한지민·정재영이 지난해 12월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회식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회식어택 이벤트는 한지민·정재영이 직접 직장인들의 회식장소에 찾아가는 이벤트로 사전에 ‘플랜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받은 후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들 두팀이 선정됐다.

두 배우는 “여러분들의 회식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방해가 안됐으면 좋겠고 오늘 즐겁고 뿌듯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한지민팀과 정재영팀으로 나뉜 두 팀은 간단한 게임을 가졌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 정재영은 “저희가 두 팀 모두에게 회식비를 쏘겠습니다”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한지민·정재영이 출연한 ‘플랜맨’은 1분 1초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가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는 독특한 스토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1월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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