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소영이 사심을 내보인다.
1월10일 방송될 SBS플러스 맨즈 예능 ‘남자다움, 그게 뭔데?’에서는 MC 김소영이 그룹 핫샷 윤산에게 얼떨결 사심을 방출한다.
특히 이 과정 중 일부를 담은 선공개 영상에서 김소영은 윤산에게 “아이돌은 구두를 신고 춤을 잘 추지 않느냐”라며, “한 번 보여줄 수 없겠냐”라고 부탁해 웃음을 모았다.
이어 윤산이 “어디를 보고 해야하냐”라고 어리바리해 하자 김소영은 “나를 보고!”라며 자신도 모르게 사심을 폭발시켰다고.
이뿐만 아니라 김소영은 윤산의 댄스 중에도 시종일관 웃음꽃을 만개시키는 등 여성 팬들의 마음을 톡톡히 대변해주며 웃음을 짓게 했다.
춤을 춘 뒤 윤산은 “구두가 댄스 동작에 제약이 많다”라며, “잘 굽혀지지 않아서 이를 신고 댄스를 하면 다리 땡김과 저림을 유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플러스 ‘남자다움, 그게 뭔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는 SBS funE에서도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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