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아직도 건재… 현재는 사교의 장으로 활용

2015-09-24 15:16:20
[라이프팀]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어 화제다.

10월14일 영국 BBC는 알제리 켄첼라에 있는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목욕탕은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었으며, 14세기에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으나 오토만 시대에 수리를 거쳐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외 목욕탕인 이곳은 현재 지역 주민들이 피로를 풀면서 사교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목욕탕이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시설을 얼마나 잘 지었으면 아직까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물 깨끗할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흑곰 물리친 남성, 곰 혀 잡는 기지 발휘 ‘구사일생’
▶ 태풍 위파, 오염수 유출 가능성 제기 ‘강한 폭우와 바람’
▶ 6m 거대 산갈치 발견, 죽은 채 바닷속에… ‘지진 전조현상?’
▶ 롤 챔피언십 쓰레쉬, 한정판 스킨 등장… 29일까지 구매 가능
▶ [bnt포토] 나인뮤지스, 돋보이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