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태풍 위파로 인한 피해 소식이 들려왔다.
10월16일 일본 현지 언론은 “도쿄에서 120km 떨어진 이즈오섬에서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범람한 강 하구 부근과 주택이 붕괴된 지역 등에서 시신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위파는 이날 정오를 전후해 후쿠시마 원전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의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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