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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 장 바티스트 몬디노 사진전 개최… 프랑스 영화 지속적으로 후원

2012-02-09 20:51:38

[전부경 기자] 프랑스 황실 주얼리 쇼메가 프랑스의 아카데미 상이라 불리우는 영화제 세자르 아카데미(Académie des César)의 공식 파트너로서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랑스 영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젊은 영화 배우들과 영화계를 후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감독 장 바티스트 몬디노(Jean-Basptiste Mondino)의 사진전(사진과 영화)을 방돔 광장 12번지에 위치한 쇼메 프라이빗 살롱을 통해 선보인 것.

1월16일 열린 이브닝 갈라(Evening Gala)에는 쇼메 대표 티에리 프리쉬(Thierry Frutsch), 세자르 아카데미 영화 협회회장 알랭 테르지앙(Alain Terzian)과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31명의 유망한 영화계의 스타 그리고 그들의 후원자들을 초대하여 사진전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008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영화배우 마리옹 꼬디아르(Marion Cotillard)와 그의 남편 기욤 까네(Guillaume Canet), 뱅상 카셀(Vincent Cassel)을 비롯한 역량 있는 영화 배우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2012년 전 세계를 뜨겁게 할 스타들을 감독의 예술적인 카메라에 담은 영화 'Revelations'도 공개되기도 했다. 이 특별한 영화는 프랑스 도처의 400개가 넘는 영화관에서 1월18일부터 31일까지 상영됐다.

쇼메측은 "예술을 사랑하는 주얼리 하우스 쇼메의 아름다운 후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의사를 밝혔다. (사진제공: 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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