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한국P&G(대표이사 오쿠야마 신지)는 고농축 섬유유연제 ‘다우니(Downy)’를 3월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다우니는 1961년 가정용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다우니는 독특한 향기캡슐이 포함돼 있어 지표 섬유유연제보다 향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섬유 표면을 문지르면 그 마찰에 의해 향기캡슐이 톡톡 터지면서 향을 배출해 향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또한 고농축 제품인 다우니는 지표 섬유유연제 대비 1/3만 사용해도 진한 향기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양의 빨래(물 90L)에도 다우니 1/2컵(200ML)만 사용해도 충분해 1리터 제품은 50회, 2리터 제품은 100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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