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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 다우니, 3월 국내 출시

2012-02-16 14:18:04

[이송이 기자] 한국P&G(대표이사 오쿠야마 신지)는 고농축 섬유유연제 ‘다우니(Downy)’를 3월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다우니는 1961년 가정용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국내 출시는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엄선한 3종류 향을 출시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향의 종류는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 향(다우니 핑크)’과 ‘튤립과 달콤한 라일락 향(다우니 블루)’, ‘화이트 티와 릴리 향(다우니 퍼플)’이다.

다우니는 독특한 향기캡슐이 포함돼 있어 지표 섬유유연제보다 향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섬유 표면을 문지르면 그 마찰에 의해 향기캡슐이 톡톡 터지면서 향을 배출해 향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또한 고농축 제품인 다우니는 지표 섬유유연제 대비 1/3만 사용해도 진한 향기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양의 빨래(물 90L)에도 다우니 1/2컵(200ML)만 사용해도 충분해 1리터 제품은 50회, 2리터 제품은 100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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