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체험 학습관을 별도로 마련해 동물의 수명, 먹이, 성장과정을 놀이로 배울 수 있게 꾸며놓았다. 2008년 1차 공사에 이어 올 6월 마무리 2차 공사를 마치고 폭포와 시냇물을 배경삼아 시원하고 건강한 곳으로 거듭난 것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프리카 풍 해외문화전시관이 있다. 호주, 남미, 아프리카 3개 대륙별 전통 악기, 민속품과 자연풍경·동물 사진이 복합 전시돼 대륙별 문화와 생태를 한눈에 알 수 있게 꾸며놓았다.
그 옆에는 △ 사막여우, 미어캣, 프레리도그, 코아티, 왈라루가 사는 ‘초원나라’가 있고, 다음은 △ 염소와 미니 말이 사는 ‘목장나라’가 있다. 여기에서는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이어진 ‘체험학습관’에는 직접 돌리고, 올리고, 열어보면서 동물을 배우는 놀이 설명판이 준비되어 있다.
△ 아기 수달 3형제가 사는 수달사는 유리 수족관으로 꾸며 미꾸라지를 잡아먹는 수중 생활을 볼 수 있고 △ 사막의 보초병 미어캣 우리에는 모형 개미집을 만들어 앞발을 들고 적을 감시하는 보초병을 볼 수 있는가 하면 △ 나무 타기가 취미인 프레리도그에게는 나무 놀이대를 설치해주었다.
이 외에도 그동안 실내에서만 전시되던 코아티를 높은 나무에 올라가는 행동습성에 맞게 야외놀이터가 설치된 이곳으로 옮겨 전시함으로써 하루 종일 심심하지 않고 귀엽게 재롱 피우며 아슬아슬 곡예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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