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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무궁화는 왜 ‘무궁’화일까?

김희정 기자
2014-05-27 15:51:41
양화 한강공원에서는 2000년 8월14일부터 2개월 동안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꽃이 오랫동안 피운다는 꽃말의 ‘무궁’화. 그러나 무궁화 꽃은 하루밖에 피지 않는다. 그런데도 ‘무궁’화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매일같이 한 가지마다 새 꽃을 피워내기 때문이다.

7월~10월까지 100일 이상이나 피는 꽃, 무궁화는 우리 민족이 많이 심고 가꾸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상징의 꽃인 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60여종이 넘는 품종의 무궁화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어린 청소년들에게겨레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주고,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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