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단의 후원회장 강석우, 홍보대사 전혜빈을 비롯하여 가수 김조한, 아이비, 뮤지컬 배우 정선아 등 소원을 이루어주었던 위시스타들과 소원을 이룬 위시키드 그리고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이 약 1시간 반 동안 소원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유명열 이사장은 “10년 전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것은 새롭기도 했지만 그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이해 받지 못했으나 벌써 2,000 명 이상의 아이들의 감동적인 소원을 이룰 수 있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메이크어위시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희망이 만든 기적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난치병 어린이들과 위시스타들이 함께하는 메이크어위스 10주년 콘서트는 11월22일 저녁 7시30분 광진구 악스홀에서 개최한다. 콘서트는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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