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하면서 마시는 매취순, “취하면 안되는데”

보해는 현재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에서 ‘매취순과 함께하는 Summer event’를 개최중이다.

8월 중순까지 완도 명사십리, 부산 해운대,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 전국 30여개의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매취순과 함께하는 Summer event’이 진행된다.

웰빙 식품으로 안성맞춤인 매실은 구연산의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여름에 더 좋은 식품. 매실을 원료로 만든 매실주 ‘매취순’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해변에서 즐겨 먹는 생선회나 해산물과도 가장 잘 어울리는 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매취순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매취순과 함께하는 Summer event’를 마련, 동해, 부산, 대천 등 전국 30여개 해수욕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시원한 매실주 ‘매취순’과 매실음료 ‘매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료제공: 보해양조)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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