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터키항공,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호황 누려

김희정 기자
2009-09-03 10:07:12

터키항공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승객수가 늘어나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09년 상반기 터키항공의 승객 수는 1,124만 여 명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물 운송량 또한 10만 2천 여 톤으로 7% 증가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와 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터키항공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덕분이라는 후문. 터키항공은 세계적인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여 전 세계에 광고를 집행하는 등 터키항공만의 특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터키항공 한국사무소에서도 최근 웨스틴 조선호텔과 함께 ‘터키 푸드 프로모션’을 개최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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