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일본 센다이 해변 시신 2~3백명 '사상 최대 지진 사망자' 피해심각

2014-11-20 05:27:50
[라이프팀] 3월11일 오후 2시40분께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해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등 동북부 지방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지지통신은 센다이 해변 2~3백 명 시신발견이 발견 됐다고 보도해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안기고 있다.

현재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일본 동부연안에 쓰나미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내린 상태이며 추가 지진발생도 안심할수 없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현지 방송인 NHK는 일본 혼슈 중북부 후쿠시마현 오나하마시에서 차와 트럭, 주택, 건물 등이 쓰나미에 휩쓸리고 있는 모습 등 주요 쓰나미 피해 상황을 집중 중계하고 있다. 또한 도쿄 중심부의 오다이바 빌딩과 치바현의 공장등지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대형 정유시설에도 큰 불이 났으나 일본 당국은 화재진압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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