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7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41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영등포구는 축제를 원할하게 진행하기 위해 행사 시작일부터 18일 정오까지 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북단 구간 1.7㎞, 마포대교와 한강둔치 도로~여의하류IC 1.5㎞ 구간을 교통통제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봄소풍, 필수 아이템 챙기셨나요?
▶ 봄옷, 본격적인 '할인 전쟁' 돌입하나?
▶ 봄나들이 '잇 플레이스' 어디로 떠나볼까?
▶ 기업 37%, 야근수당 없어! 직장인 '볼멘소리'
▶ 2011년, 카메라시장을 주도할 미러리스 카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