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코리아드라이브, 한국참사랑복지회와 자매결연

2011-07-26 15:33:16

[라이프팀] 코리아드라이브가 '한국참사랑복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대리운전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 1577-1577 대리운전)이 5월부터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참사랑복지회에 후원한다고 5월20일 밝혔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을 모델로 한 앞뒤가 똑같은 1577-1577대리운전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탁송서비스, 골프장 일일기사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김동근 대표는 "누구나 어려웠던 시기가 있든 저 또한 어렵게 살던 시절이 있었다. 이러한 때 누군가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코리아드라이브는 그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온 어린이재단과 구립영등포노인복지회 외에도 5월부터 한국참사랑복지회와 추가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후원하게 된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이 외에도 그동안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자체 기부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기사들에게 생활비 지원과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기사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후원금을 매월 500만원 이상 예산을 책정해 보조하고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 대리운전이 아르바이트 개념이 많았다. 이에 단순 직업이 아닌 직원 개념의 가족적인 일터로 만드는 것이 코리아드라이브의 목표다"라며 후원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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