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섹스스캔들 3년만에 사정봉과 이혼합의…‘정말 성격차?’

[김혜진 인턴기자] 중화권 스타 부부 장백지(장바이즈)와 사정봉(셰팅펑)이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8월22일 장백지의 소속사측이 장백지, 사정봉 부부의 이혼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장백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며 “양측 모두 이혼에 합의했으며 두 아들은 공동으로 부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양육권 뿐만 아니라 재산분배에 대해서도 오랜 대화 끝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백지와 사정봉은 “그간의 사랑과 관심은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이혼과 관련된 보도와 질문 등에는 대응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팬들과 언론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확실히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장백지와 사정봉의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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