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제훈 패션, 명품부터 명동 수트까지 “뭘 입어도 빛이나~”

2012-05-04 16:05:47

[오가을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국외 디자이너 명품 수트부터 명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SPA브랜드의 수트까지 다양한 브랜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훈은 드라마 속에서 시크한 매력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고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패션회사 이사를 연기하고 있다. 그는 수트의 라펠의 절개 디테일이 독특한 재킷을 입어 예사롭지 않은 감각을 선보였다.

연기자 이제훈이 입은 수트는 준지 컬렉션으로 재킷 라펠의 중앙부분이 절개된 유니크한 디테일이 포인트다. 여기에 타이와 셔츠를 갖춰 입어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반면 블랙과 베이지 컬러의 배색이 독특한 아이템을 입어 편안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컬러배색 수트에는 베이지 컬러의 셔츠에 타이가 없는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이용하여 멋스럽게 패션을 마무리했다.

그레이 컬러의 원 버튼 수트를 입은 이제훈은 화사하고 경쾌한 느낌을 냈으며 한쪽 라펠에 테이핑 장식이 달린 재킷이 위트를 줬다. 그가 입은 제품은 에잇 세컨즈 제품으로 재킷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네이비 셔츠와 타이를 매치했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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