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스타들 ★에 빠졌다?

2012-06-05 10:51:24

[곽설림 기자] 최근 브라운관 속 남자 스타들의 미모(?) 전쟁이 뜨겁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극의 몰입도를 100배 증가시키는 소름 돋는 연기력은 그들의 인기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은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까지 동반한다.

이러한 스타들이 별 프린트에 매료됐다. 별 프린트 맨투맨 티셔츠와 후드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연일 전파를 타면서 눈길을 끈 것.

톱배우 고현정이 토크쇼의 MC가 되어 주목받았던 SBS ‘GOshow’의 1회 게스트 조인성, ‘패션왕’ 유아인,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까지 모두 별 프린트의 아이템을 선택해 인기를 반영했다.

이들이 선택한 제품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글로매니아 라인 제품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의 셔츠에 소매 부분에만 들어간 별 무늬 프린트가 특징이다. 데님과 코튼 바지 등 어디에도 편안하게 잘 어울리며, 컬러풀한 팬츠와 매치하면 유니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스타들이 우리 제품을 착용해 방송이 끝나고 나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GOshow’, ‘패션왕’, ‘옥탑방 왕세자’ ‘신사의 품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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