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신사의 품격, 촌티패션 “20년 전에도 최강 비주얼!”

2012-06-12 11:04:11

[이형준 기자] SBS ‘신사의 품격’ 네 주인공들의 촌티패션이 화제다.

‘신사의 품격’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김수로가 6월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진은 비밀리에 보세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모습은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 김수로가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복고 패션의 종결을 보여줬다. 김수로는 20년 전 유행했던 일명 ‘칼라 세우기’와 오버사이즈 셔츠로 노는 형님의 모습을 보였으며 이종혁은 90년대 아이돌들에게서 유행 했던 부분염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동건과 김민종은 20년 전에도 변하지 않은 젠틀한 스타일과 비주얼을 자랑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강 비주얼로 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촌티패션 귀여움의 절정”, “이종혁이 제일 잘 살렸다”, “20년 전에도 모두 잘 생겼다”, “언제 나오는거지? 다음회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수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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