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신품’ 윤세아, 미녀골퍼라면 이 정도는 입어야지!

2012-06-13 11:34:21

[전수정 인턴기자]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윤세아가 극과 극 반전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신사의 품격’에서 미녀 골프 선수 역을 맡은 윤세아는 남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뛰어난 미모와 섹시한 바디만큼이나 과감한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평상시에는 몸매를 드러내는 미니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각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윤세아는 홈웨어조차 핫팬츠와 루즈한 티셔츠로 섹시함을 잃지 않는다.

특히 미녀 골퍼라는 타이틀처럼 골프를 칠 때에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하고 도도한 홍세라 캐릭터에 어울리는 비비드 컬러의 큐롯 스커트와 피케셔츠로 홍세라표 라운딩룩을 완성한 것.

또한 알록달록한 패턴이 가미된 베이직한 네이비 피케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감각적인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윤세아의 라운딩룩을 완성시킨 아이템들은 모두 레노마스포츠의 제품. 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젊은 여성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편 꽃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로맨틱한 멜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윤세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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