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고소영도 질투했다!” 김하늘 패션 따라잡기

2012-06-12 19:34:14

[조현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과 함께 서이수 역으로 출연 중인 김하늘의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김하늘은 극 중 윤리 선생님이자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의 심판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극 중에서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야구 동호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캐주얼하면서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포인트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톤온톤의 스카프와 투명 프레임 컬러 무브먼트 화이트 시계를 매치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10가지의 컬러로 구성된 스와치 제품으로 컬러가 다양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러버 밴드는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남녀 모두 활용도가 높다.


또한 땡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 속에서 야구 심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완벽한 야구 심판의 면모를 보이기 위한 스타일링을 했다. 화이트 컬러 무브먼트 시계와는 달리 풀 터치 스크린 시계로 와일드하며 스포티한 느낌을 전했다.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고 패셔너블하게 표현하고 있는 김하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는 뭘 입어도 화보느낌 물씬~”, “시계로 저렇게 스타일을 맞추다니”, “역시 김하늘은 로맨틱 코미디 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스와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왕년의 ‘오빠’들이 돌아왔다! “그것도 더 멋지게!”
▶男 아이돌 과감, 파격 패션… 스타킹도 신을 기세?
▶스타들이 먼저 찾는 웜하트 티셔츠 “대체 뭐길래?”
▶소지섭 앞에서 ‘간지’를 논하지 마라 “수트핏 작렬!”
▶손담비, 뉴 패셔니스타로 등극! “그녀의 센스 스타일링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