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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vs 윤지민, 같은 옷 다른 느낌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2012-06-15 11:39:40

[전수정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과 윤지민이 같은 티셔츠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JTBC ‘청담동 살아요’의 오지은은 극중 만화방 알바생과 레스토랑 매니저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프린팅 티셔츠에 레드 컬러의 데님 팬츠와 화이트 재킷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윤지민은 KBS ‘선녀가 필요해’에서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오지은과 같은 프린팅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윤지민은 여기에 후드 집업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운동복 패션을 완성했다.

이들이 착용한 프린팅 티셔츠는 앤듀의 제품. 이는 가오리핏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줄 뿐만 아니라 루즈한 라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레이어드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빨간 바지 입었네”, “오지은은 ‘웃어라 동해야’ 때보다 더 귀여워 졌다”, “윤지민 비율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청담동 살아요’, KBS ‘선녀가 필요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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