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유이 vs 김아중, 빛나는 각선미 대결 “군살 하나 없네!”

2012-08-09 11:07:41

[이형준 기자] 유이와 김아중이 워커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각선미로 수많은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원조 꿀벅지 에프터스클 유이와 자체발광 빛나는 각선미의 김아중이 더위에도 전혀 굴하지 않는 이열치열 패션을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다.

이들은 여름철에는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샌들만 신어야 할 것이라는 편견을 당당히 깨트리고 워커를 선택해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KBS ‘뮤직뱅크’에서 통통 튀는 발랄한 MC로 맹활약 중인 유이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케이프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워커를 매치해 마치 여신을 연상시키는 듯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은 김아중은 리허설에서 그레이 컬러의 편안한 라운드 티셔츠와 반바지의 심플한 패션에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슈콤마보니 블랙 워커를 매치해 빛나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들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한 여름에도 워커를 신다니! 역시 패셔니스타”, “둘 다 각선미 하면 빠지지 않는 대표급 연예인”,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나무액터스 공식 페이스북)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화이트룩, 미녀 스타들을 사로잡다
▶민효린의 알쏭달쏭 상체러플룩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었나?”
▶매력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하는 선글라스 선택 tip!
▶이종석 신세경 커플샷 공개, 셔츠 풀어헤치고 어깨에 손 ‘덥석’
▶보아-수영-빅토리아, SM 패션 피플의 공항패션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