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자우림 김윤아 “헉! 영국 미소년인 줄…” 브리티시 감성돋는 화보 공개

[김희옥 기자] 자우림의 김윤아가 브리티시 감성의 분위기 있는 화보를 진행했다.

닥스 레이디스가 전개하는 ‘레드 캠페인’에 폭넓은 층의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김윤아가 발탁되어 열정적이면서도 격식 있는 콘셉트로 이번 화보를 촬영했다.

주로 화이트 셔츠에는 베스트를 입고 그레이 팬츠로 미소년과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부드러운 표정연기로 포근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숏한 길이의 모직 재킷에는 닥스 특유의 패턴이 있는 스카프를 어깨에 멋스럽게 둘렀으며 그린계열로 맞춘 의상에는 체크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2012년 2월 젊고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레드라벨을 론칭해 젊은 감성과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게 된 닥스 레이디스는 이번 ‘레드 캠페인’을 통해 레드라벨의 핵심인 ‘열정’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우림의 뮤즈인 김윤아를 닥스 레이디스의 ‘레드 아이콘’으로 선정, 김윤아가 지닌 늘 꿈꾸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에너제틱한 정신이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닮아 있기 때문이다.

한편 김윤아와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은 ‘레드 캠페인’을 위해 엘르,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향후 캠페인의 일환인 ‘Passion & Fashion’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자신을 보다 사랑할 수 있도록 열정을 일깨우는 스타일을 전파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닥스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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