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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넝굴당’ 강민혁, 가을맞이 농염눈빛 대방출 “굿~”

2012-08-23 11:14:53

[조현아 기자] 씨엔블루의 드러머 깅민혁이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귀여운 남동생이 아닌 우수에 젖은 청년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민혁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와의 화보촬영에서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슬픔에 가득 찬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차세광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그는 진지하면서도 풋풋한 청년의 매력을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속 그는 단지 캐주얼한 스키니진과 셔츠 그리고 재킷만을 걸쳤다. 일체의 액세서리도 없이 오로지 심플하고 기본적인 스타일링만으로 강민혁 본연에서 우러나오는 멋을 분출했다. 또한 블루 셔츠와 네이비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팔을 살짝 걷어 올려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가을 남자를 연출했다.

최근 방말숙 역의 오연서와의 애정 전선이 깊어지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극 중 방귀남은 평소 제가 생각했던 좋은 남자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인 것 같아요”라며 “만약 좋은 여자가 생긴다면 귀남이 윤희에게 하는 것 보다 잘해줄 자신이 있어요”라고 말해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강민혁은 얼마 남지 않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이후 곧 발매될 정규 앨범 1집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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