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B1A4 공찬, 제임스 딘 완벽 빙의 “이렇게 섹시해도 돼?”

[조현아 기자]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의 공찬이 화보를 통해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성숙한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최근 공찬은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 촬영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남자답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공개했다. 보이즈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우리나라에서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보이그룹의 멤버들이 참여했는데 비원에이포의 공찬이 대표로 화보에 함께했다.

평소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로만 알려졌던 공찬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감춰뒀던 야성미와 남성적 매력을 마음껏 분출했다. 작년 신인상을 휩쓸고 10대들에게 무서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를 이제는 확실히 알겠다는 것이 스태프들의 반응.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평소 헤어스타일과 달리 헤어를 모두 상승형으로 세워 반항적이고 러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눈썹 또한 강하고 진하게 그려 강인하고 굵직한 남성적인 선을 부각시켰다.

상의를 탈의한 채 거칠고 두툼한 느낌의 겉옷만 무심하게 걸친 그의 모습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맞물려 제임스 딘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평소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움이 매력 포인트였던 공찬의 모습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의 흡입력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의 비주얼 담당 막내 공찬이는 최근 KBS Joy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B1A4의 헬로베이비’에서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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