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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고준희, 전부 가렸는데도 비율이…

2012-08-29 14:58:33

[김희옥 기자] 배우 고준희가 매니시한 콘셉트의 심플한 의상을 입고 9등신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은 그의 완벽한 비율의 몸매는 루즈한 핏의 의상으로도 가릴 수 없었으며 여기에 무심하게 걸친 시퀸 소재의 재킷과 반짝이는 슈즈로 화려함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매니시하고 포멀한 룩에는 위트있는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 트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의 공인, 남녀 톱 모델, 패션피플 등 총 48명의 화보가 10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의 50%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 함께 작업한 모델,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두 재능 기부를 한 셈이다.

채한석은 고준희에 대해 “한국의 알렉사 청 같은 완벽한 비율을 갖춰 옷이 잘 받는 여배우며 또래 배우에 비해 연기도 잘한다”며 “연기자로서 영역이 점점 커져가지만 패션을 등한시하지 않는다”라고 고준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배우 고준희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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