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배우 고준희가 매니시한 콘셉트의 심플한 의상을 입고 9등신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은 그의 완벽한 비율의 몸매는 루즈한 핏의 의상으로도 가릴 수 없었으며 여기에 무심하게 걸친 시퀸 소재의 재킷과 반짝이는 슈즈로 화려함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매니시하고 포멀한 룩에는 위트있는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의 50%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 함께 작업한 모델,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두 재능 기부를 한 셈이다.
채한석은 고준희에 대해 “한국의 알렉사 청 같은 완벽한 비율을 갖춰 옷이 잘 받는 여배우며 또래 배우에 비해 연기도 잘한다”며 “연기자로서 영역이 점점 커져가지만 패션을 등한시하지 않는다”라고 고준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배우 고준희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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