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의 낭만적인 ‘설원 데이트’ 화보가 공개됐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장을 스케치한 이번 화보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설원 속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을 담아냈다.
다음날 이어진 촬영에서 깊은 감정 신을 소화해야했던 두 배우는 쉬는 시간에도 몰입을 유지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칼바람이 부는 산 정상 촬영에서 송혜교는 “‘남부군’같은 전쟁 영화를 찍는 기분”이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스케치 화보는 3월7일 발간되는 하이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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