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로만손의 뮤즈로 발탁되어 매력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명품 세계 브랜드인 로만손의 프라이드와 세계가 주목하는 김연아가 만났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어떠한 모습이 그려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어 기대가 더욱 고조된 상황. 4월1일 진행된 광고촬영으로 로만손과 김연아 선수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와 함께 초콜릿 메이크업을 하고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계를 포인트로 매치해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촬영 내내 전문 모델 못지않은 특유의 표정 연기로 현장 관계자들 모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로만손은 진정한 여왕의 귀환을 맞아 김연아 선수에게 있어서 최고의 순간과 함께하는 로만손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좀 더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링 연출에 포인트를 두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련되고 감각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담아냈다.
글로벌 시계 브랜드 로만손의 마케팅 담당자는 “로만손은 독보적인 월드챔피언 김연아 선수의 열정과 영광이 담긴 시간과 스토리를 이번 광고 메시지로 담았으며 이를 통해 로만손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4월 중순 공개될 김연아와 로만손의 이번 광고캠페인은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로서 김연아 선수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은반 위에서 보여주었던 절정의 아름다움까지 담아내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로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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