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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vs 문채원,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스키니진 패션

2012-11-15 11:23:11

[윤희나 기자]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문채원이 드라마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정려원은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따뜻한 성격을 가진 작가 이고은 역할을 맡아 캐주얼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매회 다양한 스키니진과 함께 체크셔츠, 니트 카디건, 웨지힐 스니커즈를 매치, 정려원표 작가패션을 완성한다. 리얼웨이룩으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관련 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반면 KBS ‘착한남자’에서 한 남자에 대한 절대 사랑으로 냉정과 순수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문채원은 려원과 같은 스니키진을 미니멀하면서 페미닌하게 소화했다.

심플한 아우터와 니트에 컬러가 다른 스키니진을 매치, 절제된 시크룩을 연출하는 것. 가을에 맞게 내추럴한 컬러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한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들이 선택한 데님은 제임스진으로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 레깅스를 입은 듯 편안하면서고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완성해준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의 제왕’, KBS ‘착한남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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