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최연소 걸그룹 ‘에이프릴’ 스타일링 엿보기

2015-10-26 16:54:16
[안예나 기자] 평균나이 17세의 한국 최연소 걸그룹 에이프릴이 넘쳐흐르는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에이프릴의 뜻은 2가지로 4월처럼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고 싶다는 뜻과 최상을 뜻하는 알파벳 A와 사랑스러운 소녀를 뜻하는 프릴의 합성어로 최고의 사랑스러운 소녀들임을 어필한 것.

또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타이틀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을 위한 상큼 발랄한 응원곡으로 동화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에 최근 진행한 에이프릴의 패션화보에 주목해보자.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소녀들의 통통 튀는 스타일을 살펴보자.

#에이프릴#나은#현주


에이프릴 나은은 양갈래 머리를 한 뒤 소녀스러움을 뽐냈다. 그는 클로버 프린팅이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 톱에 다소 짧은 기장의 부츠컷 데님을 롤업해 스타일링 했다. 이에 네이비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현주는 한 쪽으로 머리를 땋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깔끔한 화이트 니트 톱을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스커트에 매치, 트렌디한 버건디 컬러의 운동화와 함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에이프릴#소민#채원


에이프릴 소민은 아이보리 컬러의 풀오버 롱 니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이에 레드와 블루, 옐로우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룩의 마무리를 했다. 손에 든 사과는 발랄함을 더해 줬다고.

채원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 니트에 네이비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룩을 완성했다. 이에 다리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네이비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조화를 더했다.

#에이프릴#진솔#예나


에이프릴 진솔은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도트무늬의 스웨트 셔츠에 트렌디한 블루종을 매치한 뒤 발랄한 프릴 스커트로 룩을 완성했다. 이에 발끝은 깔끔한 블랙 컬러 스니커즈로 시크함을 가미했다.

예나는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아이보리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발끝은 그레이 컬러의 스니커즈로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가 더해진 모자는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됐다.

Editor Pick! - 각양각색 스니커즈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스니커즈는 올가을 머스트 헤브 아이템.


1 그레이 블랙 – 그레이 컬러는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려 사랑 받는 컬러다. 화이트 컬러와의 매치도 돋보인다.

2 블랙 – 사계절 불문 사랑받는 컬러 블랙은 스니커즈를 시크하게 만든다. 스포티한 스니커즈의 시크함을 더해보자.

3 네이비 – 데님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컬러 네이비. 시즌리스 컬러인 만큼 꼭 구비해 둘 것.

4 버건디 – 버건디 컬러는 올가을 여전히 ‘핫’하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컬러로 시선을 끌어보자.

아키클래식의 프리미엄 라인인 제품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기술의 디테일을 더해 전 라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었다.

옆면의 메탈릭 홀로그램은 유니크한 개성을 표할 수 있으며 총 6.5cm 키높이가 가능한 제품임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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