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인턴기자] 리쌍의 길과 배우 정일우가 같은 옷을 입고도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9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거침없이 하이킥 재방송을 보는데 길 오빠가 입은 옷이 나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길은 티셔츠를 웃음의 용도로 입고 나온것에 반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속 정일우는 길과 같은 옷이라는게 믿기 힘들만큼 멋진 맵시와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같은 옷이 아닌 것 같다”, “어떻게 같은 옷이 저렇게 달라질수가 있냐”, “길이 입은 곰돌이 얼굴 찢어지겠다”, “길이 입으면 개그, 정일우가 입으면 화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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