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 어느 정도? ‘사람빼고 다 똑같네’

[김혜진 기자] ‘중국판 런닝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판 런닝맨’의 녹화 현장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중국의 예능프로그램 ‘급력일요일’의 녹화현장으로 2010년 방송된 ‘행거레이스’와 상당히 유사하다. 분홍색 팀복과 행거 뿐만 아니라 ‘행거레이스’라는 아이템마저 똑같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방송관계자가 런닝맨 팬인가보네” “그래도 너무 똑같은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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