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ES 인증샷 공개, 한자리 모여 친분 과시 "미모는 여전해"

2012-03-08 16:54:03

[연예팀] 원조 걸그룹 SES가 한 자리에 모여 친분을 과시했다.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바다는 3월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ES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실시간으로 저희 모습과 대화를 올릴게요. 90년대 후반 저희 노래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함께해 달라"라는 내용을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는 SES의 전 멤버였던 유진, 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중전이 날 맞아주고 계시다. 난 아직 공주"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유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다언니의 진정한 트위터리안의 모습과 여전히 엽기포스를 자랑하는 우리 수영이. 올만에 뭉친 우리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은 세 멤버가 SES가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바다만 결혼하면 모두 품절녀네요", "여전히 모두 예뻐요", "지금 활동하는 걸그룹인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진, 바다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신세경 vs 크리스탈, 섹시한 바디라인 대결
▶소녀시대 유리, 여신 드레스로 ‘패션왕’ 등극
▶남자를 유혹하는 남자 6명이 모여 무슨 일을?
▶보이프렌드 광민, 새로운 아이돌 패셔니스타 등극!
▶더 이상 루저는 없다 “깔창 높이 공식, 이건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