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 사진 문소윤 뉴욕통신원] 패션의 중심지 뉴욕. 각기 다른 문화들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곳인 만큼 나라 그들의 패션은 개개인의 취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유행에 민감한 패션에도 여과 없이 들어난다. 새로움을 거부 없이 받아들여 승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화해 적용하기 때문.
특히 화이트와 블랙 아이템으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만 페미닌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했다.
길거리를 멋진 런웨이장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은 평범한 아이템도 스타일리시하게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어 뉴요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의상협찬: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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