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의 로망 중 하나가 여성의류쇼핑몰 운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성의류쇼핑몰은 시대의 흐름을 타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큰 인기를 얻기도 하지만 쉽게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박예슬 인플루언서는 더로랑의 옷을 오랫동안 구매해온 실제 소비자이다.
이번에 기사를 쓰기 위해 처음으로 더로랑 대표 겸 인플루언서랑 DM소통을 했다.
박예슬은 “자체 제작 브랜드인 더로랑 수제화와 의류는 사장님만의 무드가 담긴 옷입니다. 여기에 제가 반해서 하나 둘 사기 시작했는데 받아보면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이제는 최애 브랜드가 됐어요. 제작 의류가 나올 때마다 너무 예뻐서 자꾸 찾아보게 되는 브랜드입니다.”라고 픽한 이유를 설명했다.
인플루언서 박예슬은 또 “더로랑은 사람들 후기도 좋은 편이고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에요. 더로랑 의류 중에서도 la팔라쪼 팬츠는 제가 교복 수준으로 많이 입고 다녔답니다.”라며 vvip가 될 정도로 이렇게 한 곳에서만 의류를 구매한 건 여기가 유일하고, 더로랑의 모든 의류 중 팔라쪼는 자신에게 1위이며 다른 색상도 나온다고 하면 기대된다며 순수한 소비자로서의 느낌을 전했다.
“고급스럽고 예뻐요. 그리고 원단 양이 매우 풍성합니다. 소재도 탄탄하고 오래 입어요. 특히 옷 한 벌에 들어가는 원단을 양을 요척이라고 하는데요. 더로랑 옷은 요척이 큰 편이에요. 그러면 여성들의 만족감이 높아지고 요즘 풍성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트렌드하고 잘 매칭이 됩니다.”라고 밝혔다.
“첫 눈에 오늘 예쁘게 입었다는 말이 바로 나오는 옷이에요. 바지 하나 입었을 뿐인데 드레스 업 한 느낌 정말 좋아요. 옷 무게만 봤을 때 조금 무겁지 않을까 느껴지지만, 입으면 가벼워요. 치마인 줄 알 만큼 요척이 커서 편하고 날씬해 보이기도 해요.”라며 착용감을 설명했다.
더로랑은 협찬을 안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더로랑을 픽한 이유가 진정성이 느껴진다.
김기만 기자 kk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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