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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가 픽한 브랜드] 김선아 with 안다르 andar.. 요가 인플루언서 김선아가 애정하는 요가복 신화 '안다르'

김기만 기자
2022-07-20 11:44:13
사진제공: 김선아

"요가강사들은 한번만 입어 봐도 다 알거든요. 저와 같은 요가강사들이 더욱 애정하는 브랜드에요! 뭐 하나 지적할게 없는 예쁘고 세련되고 편하고 행복감을 주는 요가복입니다”

김선아 인플루언서는 사실 어릴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대학원까지 무용을 공부하고 요가학원 강사도 오래 해온 경력 20년차 이상의 베테랑이다.

김선아는 안다르에 대한 추억이 남다르다.

김선아 인플루언서는 “저는 28년 인생 중 70%에 해당하는 19년 넘게 무용과 요가를 했어요. 무용을 하면서도 대학생 때부터 요가강사를 일찍부터 시작했죠. 요가는 정신과 육체 다방면에서 너무나 좋은데 의상에 항상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지금부터 7년 전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요가복 전문 업체가 생겨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사진제공: 김선아
사진제공: 김선아, 촬영장소: 웰카페 호매실점

"그전에 요가복이 없었던 건 아니고, 수입제품부터 작은 업체의 제품까지 있기는 했지만 한국인의 체형에 맞지도 않고, 퀄리티도 만족스럽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품질과 색상이 너무나 좋은 요가복이 혜성처럼 등장했고, 금방 유명세를 탔답니다”라며 “그게 바로 안다르였어요. 제가 요가 전문가라서 여러 요가복 업체 의상을 다 경험해보았는데 어느 회사가 더 좋다기 보다는 진정성 있는 요가복 업체가 탄생을 하고 저 같은 일선 요가지도자들에게 기쁨을 줬다는 데에서 높이 평가해요. 아무도 시도하지 않던 불모지를 개척하고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으니까요”라고 안다르에 대한 추억을 언급했다.
사진제공: 김선아

그녀는 안다르 요가복을 픽한 이유로 “전문가가 자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신축성입니다. 이 신축성에 강점이 있고 대표님도 이점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고 들었어요. 원하는 만큼 늘어나 움직임이 자유롭고, 조이지 않을 만큼 피부에 밀착하여 완벽한 핏과 자유로운 퍼포먼스 모두를 만족시켜줘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역시 다채로운 색상을 빼놓을 수 없다며 “안다르는 자체 봉제기법도 뛰어나고 특히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게 만들어져 있어요. 요가강사들은 한번만 입어 봐도 다 알거든요. 그래서 원생들과 지인들에게 추천도 많이 했어요. 레깅스 중에서는 특히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레깅스를 많이 권장해드리고 있어요”라고 픽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제공: 김선아

“추천은 함부로 하는 게 어려워요. 특히 저 역시 인플루언서를 하면서 항상 Y존에 대해 스트레스가 있었고 가급적이면 Y존이 안 보이는 사진을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거든요. 특히 요가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요. 그런데 ‘Y존 프리’라는 신조어까지 최초로 만들어낸 안다르는 Y존이 부각되지 않는 요가자세를 할 수 있도록 해준 원조 Y존 프리 레깅스 브랜드랍니다"라고 밝혔다.

사실 요가복과 레깅스는 딱히 선호도 기준으로도 차이가 적고, 유사한 의미로도 쓰인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천재적인 아이템도 내놓았어요. 요가나 운동을 하다보면 하의는 비교적 쉽게 해결되지만 오히려 상의에 큰 부담감이 있곤 했거든요. 안다르의 ‘비 프리’ 스포츠 브라탑 시리즈는 두께감은 다운되고 쾌적감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우아함 속 편안함은 물론, 우아한 볼륨업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조직을 세밀하게 조정해 중량을 많이 줄이고 비침 현상 없이 얇아진 두께로 답답하지 않은 착용감을 준답니다. 그래서 요즘 인기가 많고 여러모로 아주 딱인 제품이에요. 요가를 하면서 관련 의상이 이렇게 많이 발전하고 좋아질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어요”

안다르는 또 요가복과 레깅스 외에도 조거팬츠, 워터레깅스, 윈드자켓, 슬렉스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층을 지속 적으로 넓히고 있다.

사진제공: 김선아

사진제공: 김선아, 촬영장소: 웰카페 호매실점

인터뷰·촬영장소 제공: 웰카페 호매실점

김기만 기자 kk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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