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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27일 0.167%↑

김진아 기자
2024-02-27 09:24:32
오늘의 금값시세 ©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2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0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7,000 원, 살 때 145,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7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2월 2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4,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5,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2,000원이며, 팔때 12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10원이며, 팔때 3,13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7일 09:20:05 19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049.95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904.93원 보다 145.02원 (등락률 +0.167%)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6,43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2.29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26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12% 변동하여 T.oz(약31.1g)당 4.30달러(등락률 +0.212%)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0분 기준 1332.4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0.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13.5%로, 0.5%p 인하 확률은 0.1%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긴축이라는 표현을 조정으로 대체하며, 금리인상 및 긴축기조의 끝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시중금리도 변동성이 다소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인상 사이클의 끝이라는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 지표가 당장 급격한 정책금리 인하를 요구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미 연준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의 국채 발행 물량이 늘어나고있고, 정부의 재정수지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기준금리의 인하를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 되고있다. 미국 정부으 재정 여건이 당분간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을 맞이하며, 기준금리 인하시기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가 '거품 경제' 시절 세운 닛케이 지수를 34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일본의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일본 증시가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 시장은 미국 기업의 높은 성장세와 비트코인 등 다른 투자처가 주목을 끌으며,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있으며, 금리인상이 끝나고 금리인하 시기를 기다리는 상황도 금 시장 안정화에 한 몫을 했다. 그럼에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채무 보유 손실을 메우기 위해 여전히 금을 매입하고 있다. 많은 분석가와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6월에 기준금리 완화 사이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 시장은 미국 주식 시장의 기대감에 가려져 있으며, 기술 부문의 업종이 큰 성과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금 시장이 안정된 가격대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했고, 경제 지표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주식 시장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발언으로 당분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 상승률 목표치를 2%로 설정했지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다시 높아질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미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율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발표가 또 다른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준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상품 및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 연준은 앞으로 발표될 각종 경제 지표를 토대로 기준 금리 인하 시기를 조정할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 상승률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최근 2년간 글로벌 금 보유량이 상당히 늘어났다. 이는 지정학적 불안, 경제적 위험, 그리고 채권 다각화의 필요성으로 인한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금 수요가 앞으로 최소 6년간 금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금 가격이 상승하고, 올해 말에는 기록적인 고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2024년 1월 FOMC 회의 의사록에서 경제 동향과 전망에 관한 논의가 주목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가 상존하는 반면, 상당한 진전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FOMC의 장기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과정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강한 확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 여건과 리스크를 고려하여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경제 동향에 대한 논의에서는 경제활동의 확장과 인플레이션의 상황이 관심을 끌었다. 통화정책 위원들을 경제활동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의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가계 및 기업 부문의 상황, 노동시장의 여건, 부동산 시장 등의 경제 상황을 주의 깊게 살필 것으로 보인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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