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28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4,000 원, 살 때 143,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50 원, 살 때 3,7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8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2월 28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0,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5,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59,000원이며, 팔때 12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50원이며, 팔때 3,08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8일 09:12:33 1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927.65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102.61원 보다 174.96원 (등락률 -0.201%)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5,979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2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9.89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27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34% 변동하여 T.oz(약31.1g)당 2.72달러(등락률 -0.134%)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12분 기준 1332.1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16.4%로, 0.5%p 인하 확률은 0.2%로 전망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월 내구재 수주 실적에 따르면 계절 조정된 수치는 전월 대비 6.1% 감소한 2천767억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 감소를 상회하는 큰 폭의 감소로 나타났다. 내구재는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와 기업의 구매력 및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내구재 수주가 감소한 것은 소비자와 기업의 구매력이 둔화되고, 미국 경제 둔화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0.3% 줄어든 반면, 운송 장비 수주는 3.3% 감소하여 지난 5개월 중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앞으로 발표될 미국의 GDP 수정치와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실물경제학회(NABE)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이전의 1.3%에서 2.2%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대학, 기업, 투자기관 등 41명의 경제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다. 미국실물경제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치도 2.4%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3.7%인 실업률은 오는 2분기에 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Fed)은 오는 6월에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다른 선진국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견인하는 요인으로는 탄탄한 고용 시장을 꼽고 있다. 또한,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조 바이든 정부의 투자 정책이 미국의 경제 회복력을 높였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실물경제학회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고금리가 경제에 가장 큰 위험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미국이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며, 얼마나 더 성장이 지속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웨덴이 200년의 비동맹중립노선을 포기하고 3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할 전망이다. 헝가리 의회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안을 마침내 가결하며, 스웨덴은 이르면 3월 1일부터 나토의 32번째 회원국이 될 전망이다. 울프 크르스테르손 스웨덴 총리 스웨덴은 200년의 비동맹중립노선을 포기하며, 어려운 결정이지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웨덴은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러시아의 침공으로 미국 주도의 나토에 가입하게 되었다.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게되면 나토는 발트해 지역에서 러시아를 완전히 포위하게 되고, 스웨덴의 가입으로 북유럽의 안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웨덴은 군사강국으로서 앞으로 나토의 틀 안에서 군사 안보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긴축이라는 표현을 조정으로 대체하며, 금리인상 및 긴축기조의 끝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시중금리도 변동성이 다소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인상 사이클의 끝이라는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 지표가 당장 급격한 정책금리 인하를 요구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미 연준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의 국채 발행 물량이 늘어나고있고, 정부의 재정수지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기준금리의 인하를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 되고있다. 미국 정부으 재정 여건이 당분간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을 맞이하며, 기준금리 인하시기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가 '거품 경제' 시절 세운 닛케이 지수를 34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일본의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일본 증시가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 시장은 미국 기업의 높은 성장세와 비트코인 등 다른 투자처가 주목을 끌으며,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있으며, 금리인상이 끝나고 금리인하 시기를 기다리는 상황도 금 시장 안정화에 한 몫을 했다. 그럼에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채무 보유 손실을 메우기 위해 여전히 금을 매입하고 있다. 많은 분석가와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6월에 기준금리 완화 사이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 시장은 미국 주식 시장의 기대감에 가려져 있으며, 기술 부문의 업종이 큰 성과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금 시장이 안정된 가격대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했고, 경제 지표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주식 시장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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