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갓 제대한 조인성의 과거 스토리를 집중 분석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조인성의 출신 고등학교를 찾아 당시 선생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담당 교사는 "교실에서 광채가 날 정도의 외모였던 조인성은 천호동에 떴다 하면 여학생들이 줄줄 따라다녔다"며 어렸을 때 부터 유명했던 '천호동 훈남'임을 증명했다.
한편 조인성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하며 순식간에 메인자리를 차지하는 등 모델계에 떠오르는 샛별이었지만 배우로 데뷔하자마자 출연 중인 시트콤에서 연기력 때문에 하차되는 등 연기력 논란을 빚었다. 하지만 불굴의 연습과 노력으로 2000년 KBS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 200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 연기상 등을 거머쥐었다. (사진출처: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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