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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로 청바지를 만든다고?

송영원 기자
2009-08-26 16:15:21

커피, 곰팡이, 카모마일 등 친환경 재료들을 활용해서 데님을 출시했던 드레스투킬이 이번 시즌 황토를 활용한 데님라인인 ‘머드진(MUD JEAN)’을 출시했다.

드레스투킬의 ‘머드진’은 성형한 듯 길고 날씬해 보이는 핏으로 인기를 끌었던 킬진 라인의 장점과 황토를 활용한 워싱으로 탄생한 데님이다. 일일이 손으로 브러싱하여 같은 상품도 다른 워싱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희소성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과장된 빈티지한 느낌이아닌 모던함과 빈티지 함이 적절히 조화되어 현대적인 세련미가 느껴지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드레스투킬은 런칭 초기부터 환경은 물론 입는 사람들의 건강까지 생각 하는 데님을 만들자는 생각 아래 친환경 소재들을 활용한 데님을 연구하였다.


그 첫 번째로 선보인 아이템이 오가닉 데님으로 3년간 유기농 재배를한 면을 수확하여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거쳐 출시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두 번째 버전은 마끼아 워싱 데님으로 카모마일을 활용. 독특한 워싱데님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이 그 세 번째 버전으로 머드진은 황토를 활용하여 핸드 브러싱 기법으로 같은 상품도 다른 워싱을 선보이는 수작업 워싱 데님이다.

머드진은 남성라인의 스트레이트, 배스키, 부츠컷, 레귤러 핏 8스타일과 여성라인의 스트레이트, 부츠컷, 스키니 핏 총 5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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