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속에서 매력적인 워킹우먼들이 등장하고 있다.
자신의 전문적인 일을 하고 아이도 키우는 세련된 여자로 묘사되고 있는 이들은 이제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함이 이 세상에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제 발이 아파 남모르는 눈물을 거둬라!
일하는 여성들을 눈물짓게 하는 하이힐. 이젠 하이힐에서 벗어나 당신의 건강을 지킬 때이다.
슈즈 하나로 패션과 건강 동시만족
30~40대 여성들이 하이힐 때문에 겪고 있는 ‘무지외반증’은 발의 통증으로 여성들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편안함은 기본이고 패션성을 대폭 강화한 슈즈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인기에 힘입어 하이힐을 대체할 만큼 30~40대에게도 인기다.
컴포트 슈즈는 더이상 간호사나 할머니들의 슈즈가 아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중년의 루비 족 여성들뿐만 아니라 20대 젊은 층들도 많이 찾는 패션 아이템이다. 디자인 한계성을 넘어 패셔너블한 신발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다.
워킹우먼에 어울리는 의상에 매치하면 충분히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들의 체형에 최적화된 슈즈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워킹우먼의 모습을 연출해보자.
컴포트슈즈브랜드 네추럴라이저 광고대행사 MAPS 최선화 대리는 "동양인들은 대부분 발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볼 넓이가 여유 있는 신을 골라야 한다”며 “기능적인 면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편안한 기능성, 스타일리시한 패션성, 발을 안정감 있게 받쳐줄 수 있는 신발인지를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슈즈는 스타일보다 더 중요한 점은 ‘편안한 착용 감’이다. 특히 20대에서 40대를 아우르며 패션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직장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고, ‘무지외반증’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안목을 넓혀야 한다.
발의 편안함과 패션성을 두루 갖춘 러블리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건강까지 챙겨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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