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지나고 잠시 넣어두었던 재킷들을 다시금 꺼내놓는 요즘, 가을도 된 마당에 어쩐지 옷장 속에 고이 모셔 놓은 재킷을 그냥 입으려니 마냥 심심하다.
하지만 최근 패션을 위한 견장 브로치는 조금 다르다. 더욱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원 포인트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재킷이나 티셔츠 위에 살짝 달아주면 주위를 환기시키는 힘을 얻게 된다. 어깨 위에 다는 것이 쑥스러워 그저 가슴 한편에 살포시 다는 경우가 있는데, 견장 브로치는 이름 그대로 어깨 위에 달아주어야 '시크'한 느낌이 살아난다.
최근에는 브로치와 함께 세팅된 원피스나 재킷, 티셔츠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실속 세트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어깨가 좁다면 움직일 때마다 장식이 함께 움직이는 과감한 브로치를 선택해보자. 어깨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 '파워 숄더'를 갖게 될 수 있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24)
|
|
|
▶ 한류스타 3인방, 스타일 대결!
▶ 오드리 헵번처럼 스카프로 멋 내기
▶ 컬러 매치 '고단수'들의 노하우
▶ 아토아트 장혜순 회장 “도전을 즐긴다”
▶ 상큼발랄~! '걸리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