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예비 부부, 결혼 전 막바지 외모 가꾸기 Tip

2014-12-09 03:14:37
[이유미 기자] 4월의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봄 시즌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신랑, 신부가 피부, 메이크업 등 외모 가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혼수장만, 집 장만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외모 가꾸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인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에서 외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부터 2011년 봄 시즌 결혼 예정인 신랑, 신부를 위한 특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피부관리 ▮▮

결혼식당일 외모가 잘생겼던 못생겼던 피부가 좋은 신랑, 신부는 매력적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는 결혼식 기념 촬영에 빛나는 외모를 담을 수 있게 한다.

이런 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집에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지만 에스테틱 혹은 마사지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엔 예비 신랑, 신부의 니즈에 맞춘 특별관리 프로그램이 생겨나며 그들을 유혹하고 있다.

▮▮ 메이크업 ▮▮

핑크, 베이지 등 밝은 컬러의 아이메이크업이 유행하던 예전과 달리 2011년에는 핑크, 피치, 브라운, 카키 컬러 등의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세미 스모키가 유행하고 있다.

과하지 않은 세미 스모키는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줘 예비 신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꼼꼼한 베이스 화장으로 윤기 나는 피부에 또렷한 눈매, 귀엽고 수줍은 듯 한 블러셔가 어우러지면 화사한 봄 신부가 될 수 있다.

▮▮ 쁘띠성형 ▮▮

결혼식에서 입체적이고 또렷한 외모를 만들고 싶다면 보톡스나 필러의 쁘띠성형을 고려해보자.

보톡스나 필러는 짧은 시간 내에 자연스럽게 입체적인 외모를 만들 수 있어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 예비부부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성형수술에 비해 빠른 회복, 적은 부작용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JK성형외과의 주권 대표 원장은 “본격적인 결혼식 시즌이 시작되었다. 빠르게 멋진 외모를 얻고자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쁘띠성형에 대한 문의와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JK성형외과는 4월8일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뷰티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웨딩플래너 상담, 에스테틱, 쁘띠성형, 가상성형 등의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해 결혼을 준비 중인 남녀커플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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