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걸그룹 멤버들이 연이어 내리는 비와 무더위가 지나고 성큼 다가온 가을에 어울리는 웨이브 헤어를 선보여 화제다.
풍성한 컬의 웨이브헤어는 많은 국내외스타들이 즐겨 연출하는 헤어스타일로 국내 걸그룹 멤버들 역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웨이브헤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긴 생머리하면 떠오르는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역시 8월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전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여성미가 돋보이는 갈색 웨이브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라의 멤버 한승연은 그간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활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해왔다. 그러나 가을을 맞아 웨이브헤어로 변신한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8월18일 트위터에 “한 서른살 쯤 되면 이렇게 머리가 길어지겠죠?”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는 붉은 빛이 도는 갈색 웨이브 헤어를 한 청순한 모습이다.
걸그룹들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가을에는 긴 웨이브헤어가 제일 사랑스럽다”, “걸그룹 멤버들은 어떤 헤어스타일도 다 잘 소화한다”, “나도 저런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으로 부러움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승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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