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고운세상 코스메틱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2012년도 홍콩, 싱가폴, 대만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 한류스타 배우 박신혜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박신혜는 고운세상 모델 발탁 이후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첫 인쇄촬영을 마쳤다. 촬영장에서 박신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건강한 피부를 뽐내며 진정한 피부 미인임을 입증했다.
그의 매끈한 피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고운세상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 박신혜의 피부 비결을 파헤쳐보자.
**피부미인 박신혜 일문일답
Q. 건강한 피부를 위해 매일 꼭 신경쓰는게 있다면?
A. 20대 초반인 지금 제가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다름 아닌 ‘수분공급’이예요. 저처럼 20대는 노화가 막 시작되는 단계인데 이 때 생기는 얕은 주름은 거의 피부 수분 부족으로 생기게 되요. 숨어 있는 주름들이 표면 위로 나오기 시작하는 이 때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더군다나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쉽게 메마르기 때문에 기초라인을 수분라인으로 전부 사용하고 있어요. 수분 제품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마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모이스쳐라이져를 꼭 사용해요.
A.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준 것이 지금의 건강한 피부 비결인 것 같아요. 바쁜 스케쥴에도 계절에 상관 없이 수분 공급을 꾸준히 해왔거든요. 이동 중에 차 안에서도 미스트를 사용한다거나 집에 돌아와서도 고농축 수분 마스크로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주거나 해서 건조해짐을 예방했어요.
그리고 잦은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부담을 많이 느낄 수 있어 기초 화장품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고를 시에도 보습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요.
간혹 촬영이 늦게 끝날 때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우지 않고 잠에 들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때는 어김없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피부 당김이 심하더라고요. 아무리 바빠도 클렌징은 완벽하게 하고 자기 전에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수분막을 만들어 잠자면서도 피부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요.
Q. 고운세상 코스메틱 모델로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A. 일반 뷰티 브랜드와는 달리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전문 의사들이 참여하여 만든 제품이여서 보다 신뢰감이 많이 들었어요. 피부를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든 화장품이라고나 할까.
고운세상 제품 중에서도 저는 10대, 20대 피부를 위해 나온 비욘드 영라인이 가장 마음에 들고 제 피부에도 잘 맞더라고요.
무엇보다 로션과 에센스 기능이 한번에 되어 있는 제품이라 마음에 들고요. 그리고 여기에 블루밍 핑크 크림을 함께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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