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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하늘에게 물었다 “피부 비결이 뭐예요?”

2012-06-26 11:14:00

[장유미 기자] 매주 주말이 지나면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의 모든 것이 화제다.

그녀의 의상부터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하물며 립스틱까지 모든 것이 기사화가 되며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스타일링이야 따라 하면 된다지만 시청자들을 가장 질투하게 하는 것은 디지털 TV안에서도 블링블링 광채가 나고 있는 김하늘의 피부. 특히나 이 무더위에 촬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피부가 어떻게 촉촉하게 보일 수 있는지 질투가 날 정도로 예쁜 김하늘의 도자기 피부.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떤 제품을 쓰는지 직접 물어보았다.

요즘은 피부도 노력하는 만큼 좋아진다고 하니 반드시 참고해서 민낯이 자신있는 여자가 되어보도록 하자.

Q. 6월이지만 무더위가 거의 7~8월 수준이다. 촬영 시 더운 날씨와 땀이 흘러 메이크업도 번지고 그로 인해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잡티 등으로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은데 촬영장에서 메이크업 수정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

A.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땀이 흘러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표현에 있어 항상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선제품을 꼼꼼히 바르는 편이에요.”

“메이크업 위에는 선크림을 바르기가 꺼려져서 팩트형 제품을 선호해요. 또한 요즘은 쿨링 제품이 사용하는데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내려주고 피부톤과 피부결을 정리 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까지 있어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죠.”

Q. 디지털 TV로 봐도 광채가 난다. 하루이틀 관리한 피부가 아닌거 같다. 피부관리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

피부를 위해 특별히 챙겨먹는 음식

A. “특별한 식습관이라기보다는 제가 즐겨먹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생선회에요. 아시다시피 회는 저칼로릴 고단백식품이고 불포화 지방산과 콜라겐이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또, 평범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요.”

“하루 2리터 정도는 꼭 마시는데 촬영 중간중간은 물론 차로 이동할 때에도 수시로 마시고 있어요. 매일 생수만 마시기 지겨울 때는 냉녹차를 만들어서 마시거나 물에 간편하게 타먹는 슬리밍 티제품들을 이용하면 즐겁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요.”

특별히 관리를 받고 있나?

A. “관리를 안받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웃음) 그런데 특별히 받는 관리보다는 피부는 꾸준하게 관리하고 공을 들여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홈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마스크팩이나 케어프로그램으로 출시된 제품을 거의 하루도 안거르는거 같아요. 그게 비법이라면 비법일까요? (웃음)”

“아, 또한가지 있네요. 여배우들은 촬영장에 오랜시간 머물다 보니, 화장을 지우지 못한 채로 보내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다보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트러블도 쉽게 올라오죠. 그래서 저는 누구보다 클렌징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저녁에는 하루 동안 밖에서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므로 더 꼼꼼하게 세안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세안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피부가 자극 받고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클렌징은 빠르면서도 꼼꼼하게 이게 나름의 노하우랍니다.”

Q. 지금 어떤 화장품을 쓰고 있나?

A. “요즘은 라비다 파워셀에센스를 즐겨 쓰고 있어요. 일단 사용감에 반했어요. 촉촉하면서도 살짝 팽팽해지는 느낌이 피부 관리를 받는 느낌이랄까? 또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은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간편한 것도 좋구요.”

“요즘은 부스터에센스를 꼭 사용 하거든요. 다음 제품을 발랐을 때, 균일하게 흡수되는 느낌이랄까? 다른 기능성 성분을 사용할 때도 흡수력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Q. 집에서 혼자 하는 케어법은?

A. “솔직히 평소에 관리를 꾸준하게 잘 해주는 것만으로도 관리실 다니는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직업의 특성상 더 메이크업이 잘 피팅될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번씩 각질케어를 꼬박꼬박 해주고 피부상태에 따라 앰플이나 에센스 등을 활용하죠.”

“중요한 일이 있을 땐 절대로 특별한 케어를 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무래도 신경이 예민해지는데다 갑작스러운 영양분으로 트러블이 생기기 쉽거든요.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평소에 쓰는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어두워지기 쉬운 눈가나 피부 잡티를 환하게 해주는 제품을 꼼꼼히 발라주어 화이트닝에 신경써주는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김하늘, 그녀가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은?


1. 라비다 선솔루션 쿨링 선크림 팩트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2.5℃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내려주어 열에 의한 노화도 방지하며 피부톤과 피부결을 정리 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와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춘 멀티 SUN제품

2. 라비다 클린 솔루션 원스텝 무스 클렌저 가벼운 메이크업 제거와 폼 클렌징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스마트한 원스텝 무스 클렌저 간편한 펌핑으로 생성되는 미세한 버블이 피부를 깔끔하게 클렌징 해주며 리놀렌산과 필수 지방산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3.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파워셀 에센스’를 90.5% 고농축 함유한 원액타입의 에센스로 세포액과 유사한 조성성분으로 세포 활동에 최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세포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본래의 힘을 강화시켜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4. 라비다 비타민C 파우더에센스 파우더 형태로 톡톡 뿌리고 문지르면 물타입으로 흡수되어 사용감이 간편하고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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